에픽하이에 '샤넬 백' 선물 받은 女가수 "귀중품은 오빠들이 채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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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에픽하이 멤버들에게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가방을 선물 받았다.
16일 윤하는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선배이며 든든한 오빠들이면서 현재를 함께 깨부수는 동료인 에픽오빠들 4회 앵콜 공연 성료를 기념하며! 이젠 모 그냥 가족이랴. 농부의 옷장 귀중품은 오빠들이 채워주신다.. 그런데 이제; 메고 갈 곳이 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윤하는 에픽하이 멤버들인 투컷, 미쓰라, 타블로와 기념 사진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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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에픽하이 멤버들에게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가방을 선물 받았다.
16일 윤하는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선배이며 든든한 오빠들이면서 현재를 함께 깨부수는 동료인 에픽오빠들 4회 앵콜 공연 성료를 기념하며! 이젠 모 그냥 가족이랴. 농부의 옷장 귀중품은 오빠들이 채워주신다.. 그런데 이제; 메고 갈 곳이 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넬 쇼핑백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윤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윤하는 에픽하이 멤버들인 투컷, 미쓰라, 타블로와 기념 사진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에픽하이 2022 앙코르 콘서트 전 회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이들은 지난 2008년 에픽하이의 곡 ‘우산’으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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