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6월 mRNA 백신·치료제 생산효소 샘플 완료 '마케팅 본격화'

김건우 기자 2022. 5. 16.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루메드는 오는 6월 메신저리보핵산(mRNA) 생산효소 샘플 개발 완료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셀루메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mRNA 백신 생산효소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급 생산기술을 개발 중이다.

mRNA 백신 및 치료제 생산과정에서 mRNA 생산효소 기능을 설명하는 3D 애니메이션 영상도 제작해 온라인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오는 6월 메신저리보핵산(mRNA) 생산효소 샘플 개발 완료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셀루메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mRNA 백신 생산효소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급 생산기술을 개발 중이다. 현재 개발중인 생산효소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 효소 GMP 생산 준비를 위해 독일의 백신, 생물의약품 위탁생산(CMO)사와 GMP기술이전 및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셀루메드는 글로벌 공급망 확보의 일환으로 최근 mRNA 생산효소 신규 브랜드 'CLnZyme' 홍보를 위한 전용 브랜드페이지를 오픈했다. mRNA 백신 및 치료제 생산과정에서 mRNA 생산효소 기능을 설명하는 3D 애니메이션 영상도 제작해 온라인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향후 다양한 종류 mRNA 백신 및 치료제 발전에 맞춰 mRNA 생산 효소 공급처 다변화 및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용주 셀루메드 부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mRNA플랫폼 안정성과 유효성이 검증돼 암백신, 독감백신 등으로 빠르게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다"며 "다음달부터 백신, 치료제 개발업체에 샘플을 제공해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 있는 제품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뼘 치마 얼마나 짧길래"…유라, 5억 다리보험 든 각선미 과시아내가 고3, 미성년자라면…"혼인신고 못해 응급진료 못받기도"박군♥한영 결혼식 부케 받은 탁재훈…"누구 있는거 아니야?"킬힐 잔뜩 가진 남자아이돌…조권 "힐 신으면 히어로 된 기분"지연수, 아들의 '엄빠 그림' 자랑…일라이와 합가 넘어 재결합?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