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명에너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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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대명에너지는 시초가 대비 6.15% 내린 1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54.7대 1을 기록했다.
대명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전력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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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대명에너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대명에너지는 시초가 대비 6.15% 내린 1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천원)보다 3% 오른 1만5천400원에 형성됐다.
대명에너지는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54.7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5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7천105억원이 모였다.
대명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전력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지만, 부진한 수요예측 결과로 인해 철회한 이후 지난달 희망 공모가 범위를 낮춰 증권신고서를 새로 제출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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