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김서온 2022. 5. 1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건설이 울산 내 최고 주거 선호 입지에 아파트 402가구를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공사비 1천86억원 규모의 '울산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 1만1천76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402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다.

단지가 들어설 울산 남구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울산광역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 선호도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내 최고 주거 선호 입지에 아파트 402가구 공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울산 내 최고 주거 선호 입지에 아파트 402가구를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공사비 1천86억원 규모의 '울산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 1만1천76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402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며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 등 다양한 종류의 타입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며 착공과 분양은 오는 8월에 예정돼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단지가 들어설 울산 남구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울산광역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 선호도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울산시청과 법원이 단지 인근에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각종 지역 주요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신정초, 학성중, 가온중, 울산여고가 위치해 있고 반경 2㎞ 거리 내에는 울산남부도서관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가 들어설 부지는 울산 중심부에 있어 광역교통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울산터미널과도 가깝다. 단지와 인접한 31번 국도를 이용하면 울산 구도심과 주요 산업단지로의 이동이 쉬워 출퇴근도 편리하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