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업점 직원 2억원 횡령..자체 감사 시행

이주혜 2022. 5. 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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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한 영업점에서 직원이 시재금을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부산의 한 영업점에서 직원 A씨가 시재금 2억여원을 횡령한 정황을 12일 내부통제시스템으로 자체 적발했다.

신한은행은 사태 파악 직후인 13일 오전 전 영업점을 상대로 내부 감사를 시행해 점검을 완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고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향후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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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한은행의 한 영업점에서 직원이 시재금을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은행은 이를 감지하고 자체 조사에 나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부산의 한 영업점에서 직원 A씨가 시재금 2억여원을 횡령한 정황을 12일 내부통제시스템으로 자체 적발했다.

신한은행은 사태 파악 직후인 13일 오전 전 영업점을 상대로 내부 감사를 시행해 점검을 완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고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향후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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