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바이오사이언스, 외국인의 힘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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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상승세다.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담으며 주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전 9시 28분 전 거래일보다 4.90%(6000원)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SKYCovione, GBP510)'의 국내 상업화를 위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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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전 9시 28분 전 거래일보다 4.90%(6000원)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만8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거래량은 14만주, 거래대금은 176억원에 이른다.
현재 메릴린치와 제이피모건이 매수 상위 증권사에 이름을 오르는 등 외국인이 적극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SKYCovione, GBP510)’의 국내 상업화를 위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앞서 공개된 긍정적인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2분기 중 국내 품목허가가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 중으로 WHO, EMA, MHRA의 허가까지 획득, 본격적인 상업화에 돌입할 거로 전망되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분기실적의 경우 노바백스 백신 품질 건수(QA) 지연과 정부 계약 백신 원액(DS) 매출이 제거되며 크게 감소했으나 2분기 QA 지연 해소, 하반기 스카이코비원 매출 본격화로 매분기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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