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BGF리테일, 일상 정상화에 기대감↑..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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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BGF리테일(282330)이 리오프닝에 따른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세웠다.
16일 오전 9시 32분 기준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1.27% 오른 19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호실적을 낸 BGF리테일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우호적 환경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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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BGF리테일(282330)이 리오프닝에 따른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세웠다.
16일 오전 9시 32분 기준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1.27% 오른 19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장에서 주가는 3.82% 뛴 20만 4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BGF리테일은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GF리테일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7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12.7% 늘어난 1조 6922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호실적을 낸 BGF리테일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우호적 환경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3만 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 연구원은 “5월부터 편의점 산업 낸 객수 하락을 이끌었던 요인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2분기에는 객수의 플러스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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