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닥터 스트레인지2', 2주 연속 주말 1위..500만 관객 돌파 눈앞

강민경 2022. 5. 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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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가운데,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2주차 주말 3일간 (5월 13일~5월 15) 83만 89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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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가운데,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2주차 주말 3일간 (5월 13일~5월 15) 83만 89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490만 6601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최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 빠른 흥행세로 5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그뿐만 아니라 극 중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원한 조력자이자 소서러 슈프림으로 활약한 웡 역의 베네딕트 웡이 성년의 날을 맞이해 스무 살이 된 한국 팬들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전했다.

베네딕트 웡은 "스무 살이 되신 분들, 성년의 날을 맞이한 걸 축하한다"며 "스무 살이 되고 싶다. 제 나이는 거의 스무 살의 두 배 반"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깜짝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러분들의 2022년이 가슴 뛰는 모험으로 가득하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는 해이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성년의 날을 맞아 친구, 가족들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관람할 것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제 마법을 받으세요"라며 특유의 위트가 담긴 행복 주문을 남겨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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