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조민아 "아들 잠든 사이에 과호흡성 쇼크로 119 출동"

이유리 2022. 5. 16.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과호흡 증상으로 응급 상황을 겪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아들)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민아와 아들. 사진| 조민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과호흡 증상으로 응급 상황을 겪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아들)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 강호가 깨어있을 땐 엄마가 우리 강호 옆에서 활짝 웃고 있었지. 언제나처럼"이라며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은 에너지로 파이팅 넘치게 강호 곁에 있지. 엄마니까"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우리 강호랑 행복만 하고 싶다. 잘자 내 사랑. 내 아가 내 우주 내 보물"이라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엄마 보호받고 싶다'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 강호를 안고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응급 상황을 겪었지만 현재 상태가 호전됐음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누리꾼들은 "건강한 안전이 우선이에요. 힘내세요", "아이와 둘이 있을 때 큰일 나면 아찔하죠" ,"지금은 괜찮으시죠? 몸 관리 잘하세요" 등 댓글을 남기며 격려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2월 6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