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인구 증가에" 휠라홀딩스,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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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가 국내외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휠라홀딩스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휠라 부문 중 국내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휠라코리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28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1.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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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휠라홀딩스가 국내외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휠라홀딩스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6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Δ아쿠쉬네트 부문의 브랜드 강화 관련 판관비 증가 Δ휠라 브랜드 중장기 전략 수행에 따른 매출 채널 비중 조정 Δ일부 공급망 이슈 등에 따른 것이다.
◇"골프 수요에 힘 받았다"…아쿠쉬네트 '어닝 서프라이즈'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아쿠쉬네트의 경우 견조한 골프 수요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오른 7303억원, 영업이익 122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아쿠쉬네트는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스카티카메론 등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운영 중이다. 최근 골프 취미 인구 증가로 관련 제품 수요 역시 상승하면서 아쿠쉬네트 역시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분기 유럽,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좋은 시작과 함께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다. 앞으로도 골프 분야에 관한 수요가 높아가는 만큼 골프 산업의 강한 모멘텀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휠라, 중장기 전략 맞춰 체질개선 돌입…"매출 조정구간"
휠라 부문 매출은 3433억원으로 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62억원으로 12% 감소했다. 지난 2월 말 발표한 브랜드 5개년 중장기 전략 기조에 맞춰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 작업 등이 이뤄진 영향이다.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따라 휠라 로열티와 디자인 서비스 수수료 등의 매출은 상승, 브랜드 전략 수행 과정상 매출 상승폭 조정 영향을 받은 한국과 미국 매출 감소분을 상쇄했다.
휠라 부문 중 국내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휠라코리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28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1.4% 감소했다. 중장기 전략상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국내 리테일 채널 위주로의 매출 조정 구간에 있다.
중국 내 휠라 도매사업을 영위 중인 풀프로스펙트(Full Prospect)로부터 수취하는 디자인 서비스 수수료는 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해 매출에 기여했다.
◇휠라 '글로벌 중장기 공통 전략' 국내 적용·실행에 박차
휠라코리아는 향후 재무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휠라 브랜드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이달 초 취임한 김지헌 신임 대표의 합류로 글로벌 중장기 공통 전략을 국내에 적용, 실행하는 데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헌 대표는 20년 가까이 스포츠 패션 산업에 종사한 업계 전문가로, 뉴발란스와 푸마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성공을 이끈 바 있다.
김지헌 대표의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휠라코리아는 상품 기획과 판매채널 전략,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구조적인 변화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 전략의 구현은 물론 휠라코리아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국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아쿠쉬네트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휠라 부문 중장기 전략의 순조로운 스타트 아래 연결기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지속 성장을 위해 특히 휠라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 실행을 본격화,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에 매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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