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헌트', 19일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첫 공개

최하나 기자 입력 2022. 5. 16.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헌트'가 19일( 자정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골든 캐스팅, 강렬하고 독보적인 액션, 밀도 높은 심리전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헌트'는 19일 자정(현지 시각)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ÉÂTRE LUMIÈRE)에서 진행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헌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헌트'가 19일( 자정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정재 감독이 열정을 쏟아부은 연출 데뷔작으로 알려지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완벽한 골든 캐스팅, 강렬하고 독보적인 액션, 밀도 높은 심리전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헌트'는 19일 자정(현지 시각)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ÉÂTRE LUMIÈRE)에서 진행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상영에 앞서 진행되는 포토콜을 통해 연출과 동시에 박평호를 연기한 이정재와 김정도 역의 정우성이 참석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과의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며, 이후 이어지는 레드카펫 행사 또한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감독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은 각각 2010년 제63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하녀', 2008년 제61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으나, 두 배우가 한 작품으로 동시에 칸 레드카펫을 밟는 것은 '헌트'가 처음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환호를 자아낼 전망이다.

2022년 최고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는 영화 '헌트'는 다가오는 여름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헌트']

헌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