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5일 586명 신규 확진..104일 만에 최저

유승훈 기자 2022. 5. 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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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월31일(585명) 이후 104일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1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5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6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5497명이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856명으로 집계됐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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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비 545명↓, 일주일 전 대비 200명↓
지역 누적 58만5497명..사망자 누적 856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2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윤주희 디자이너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월31일(585명) 이후 104일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1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5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6명이다. 지난 14일 1131명보다 545명, 일주일 전인 8일 786명보다 200명 줄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5497명이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85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91명, 익산 126명, 군산 66명, 완주 47명, 부안 42명, 정읍 35명, 김제 26명, 고창 14명, 남원 13명, 진안 8명, 순창 6명, 장수 5명, 무주 4명, 임실 2명, 기타 1명이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1주일 확진자 수는 Δ9일 2354명 Δ10일 1961명 Δ11일 1465명 Δ12일 1402명 Δ13일 1205명 Δ14일 1131명 Δ15일 586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는 1443명이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52%, 3차 71.48%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3.61%다.

병상 가동률은 20%(위중증 11%, 준중증 54%, 중등증 15%)다. 재택 치료자는 7552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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