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뮤직어워즈 3관왕..6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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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했다.
빌보드뮤직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히는 상으로 빌보드 차트 성적에 기반해 시상한다.
앞서 BTS는 이번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에 7차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한 3개 부문 외에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 '톱 록 송'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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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했다. 빌보드뮤직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히는 상으로 빌보드 차트 성적에 기반해 시상한다.
미국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BTS가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3관왕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 4월 10일부터 올해 3월 26일까지 차트가 반영됐다.
톱 셀링 송 부문에는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2곡이 수상 후보에 올랐는데 트로피는 이 중 '버터'가 차지했다.
앞서 BTS는 이번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에 7차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한 3개 부문 외에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 '톱 록 송'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BTS는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후보에 오른 부문 모두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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