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찾으러 SNL 출연, 어떤 남자도 좋아" 29살 셀레나 고메즈 다 내려놓은 근황[해외이슈]
2022. 5. 16. 09:2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29)가 유쾌한 농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SNL'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가 호스트를 맡아 흥분되는 이유 중 하나는 싱글이기 때문이다. SNL은 로맨스를 찾기에 좋은 장소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데이트 앱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싶지 않다. 이 시점에서, 나는 누구든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고메즈는 ‘SNL’에서 엠마 스톤과 그녀의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남편 데이브 맥캐리, 콜린 조스트와 스칼렛 요한슨 등 성공적인 로맨스를 예로 들었다.
킴 카다시안(41)과 피트 데이비슨(28)도 영화 ‘알라딘’ 패러디를 진행하는 도중 뜨겁게 키스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오랫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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