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쌍용차 인수 9부능선 넘은 KG그룹..KG모빌리언스 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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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쌍용차의 우선 매수권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강세다.
앞서 우선매수권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KG그룹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했지만, 이날 주가 반전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의 신청을 수용해 KG그룹과 파빌리온PE·캑터스PE 컨소시엄에 인수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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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쌍용차의 우선 매수권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6분 기준 KG모빌리언스(046440)는 전날보다 930원(10.86%) 오른 9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우선매수권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KG그룹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했지만, 이날 주가 반전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의 신청을 수용해 KG그룹과 파빌리온PE·캑터스PE 컨소시엄에 인수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이번 주 중 쌍용차와 컨소시엄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반면 우선매수권을 따내지 못한 광림(014200)과 쌍방울(102280)은 같은 시각 전날보다 3.00%, 0.30%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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