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강등' 보르도.. 황의조, 이적 추진하나?

빈재욱 기자 2022. 5. 16.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FC지롱댕 드 보르도)가 소속팀의 사실상 강등으로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할 처지다.

보르도는 5승13무19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20개 팀 중 최하위다.

보르도로서도 황의조를 이적시키고 이적료를 받는 편이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황의조는 보르도와 2023년6월까지 계약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르도가 이번 시즌 사실상 강등이 확정되며 황의조가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생겼다. /사진=보르도 인스타그램
황의조(FC지롱댕 드 보르도)가 소속팀의 사실상 강등으로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할 처지다.

보르도는 지난 15일(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2 리그앙 37라운드 로리앙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르도는 5승13무19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20개 팀 중 최하위다.

보르도가 마지막 남은 브레스투아전에서 승리해도 사실상 강등이다. 리그앙은 19위와 20위가 자동 강등되고 18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현재 18위 메스와 19위 생테티엔은 각각 승점 31점이지만 골득실에서 18위 FC메스가 29, 19위 생테티엔이 35다. 보르도가 41임을 감안하면 보르도가 18위로 올라설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다.

황의조는 평소 유럽 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즌이 끝나면 황의조로서는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보르도로서도 황의조를 이적시키고 이적료를 받는 편이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황의조는 보르도와 2023년6월까지 계약된 상태다.

[머니S 주요뉴스]
손담비, 절친 공효진·정려원과 진짜 절교했나
"가슴골 다 보여"… '이승기♥' 이다인, 과감하네
"살 뺄 데가 어딨다고"… 8㎏ 감량한 이소연 '헐'
안정환 맏딸 리원 美 뉴욕대 합격… "진짜 잘 컸다"
'죽었으면 좋겠다'… 고은아, 악플 이 정도였어?
임영웅, 뮤직뱅크서 1위 못해… '0점'에 팬들 뿔났다
"더 예뻐졌네"… 한예슬, 물오른 미모 '눈길'
"나도 상처받는다"… 김신영, 20억 광고 거절
"♥김준호 집 들어가기 싫어" … 김지민, OOO 극혐?
이혜성 이 정도였어?… 밀착 레깅스 입고 '아찔'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