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2주 연속 1위..500만 눈앞[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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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가 주말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83만 89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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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가 주말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83만 89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90만 6601명이다.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두 번째 솔로 무비로,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 화려한 시각효과, 호러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했다. 공포 영화 대가로 불리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완다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 아메리마 차베즈 역의 소치들 고메즈 등이 출연했다.
2위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차지했다. 18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2’는 유료 시사회를 진행, 주말 동안 17만 173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8만 2935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범죄도시’ 속편으로 괴물 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다.
3위는 ‘배드 가이즈’(감독 피에르 페리펠)가 차지했다. ‘배드 가이즈’는 5만 883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만 859명을 기록했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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