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청년과 함께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는 경기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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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청년과 함께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아주대학교 총장을 하면서 좋은 기회 속에서 청년들이 얼마나 크게 성장하는지 직접 확인했다. 청년에 대한 투자와 지원 '경기찬스'를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믿고 응원해준 만큼 저도 청년들의 든든한 빽이 되도록 하겠다. 청년과 함께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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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청년과 함께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열린 ‘김동연 청년서포터즈 출범식’ 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김동연 서포터즈 청년들이 모였다. 김동연의 ‘빽’이 되겠다며 응원해 주셨다.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며 “감사하면서도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보내주신 응원과 그 응원에 담긴 마음,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가난했던 어린 시절, 운 좋게 기회를 얻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 기회 덕분에 가난과 절망에서 탈출했다”며 “그런데 요즘은 다르다. 실력을 충분히 갖췄음에도 기회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 기회가 부족하다. 기회를 만들어야 뭐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아주대학교 총장을 하면서 좋은 기회 속에서 청년들이 얼마나 크게 성장하는지 직접 확인했다. 청년에 대한 투자와 지원 ‘경기찬스’를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믿고 응원해준 만큼 저도 청년들의 든든한 빽이 되도록 하겠다. 청년과 함께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글을 마쳤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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