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1분기 매출 35억..영업손실 55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7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53억9000만원이다.
또 자회사인 비임상 CRO(임상시험 수탁업체) 크로엔의 경우 수주율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9억원 가량 증대돼 강스템바이오텍 연결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연결 기준 매출액 170% 증가
영업손실 4.5% 늘어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약 55억원으로, 53억원이던 전년 동기보다 적자폭이 4.5% 확대됐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7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53억9000만원이다.
회사는 영업손실의 증가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로 개발 중인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 3상 진행으로 인한 연구비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친 주요인은 H&B(Health&Beauty)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부터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 시작한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또 자회사인 비임상 CRO(임상시험 수탁업체) 크로엔의 경우 수주율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9억원 가량 증대돼 강스템바이오텍 연결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