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작품 '공공데이터 포털'서 본다

윤우용 2022. 5.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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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보유한 각종 작품 정보 등이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탑재된다.

시는 우선 조직위원회가 보유한 작가와 작품, 사진 자료 등 6만건의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올해 말 이 포털에 올릴 계획이다.

시는 또 시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시민의 건강 위험 및 만성질환 정보, 의료시설 정보 등도 데이터 베이스화해 이 포털에 탑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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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보유한 각종 작품 정보 등이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탑재된다.

청주시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에 공예비엔날레 출품작 기반 공예 작가·작품 아카이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2건이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개장식 당시 사진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를 구축한 뒤 누구나 쉽게 활용하도록 공개하는 것이다.

시는 우선 조직위원회가 보유한 작가와 작품, 사진 자료 등 6만건의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올해 말 이 포털에 올릴 계획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999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내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과 공예공방거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또 시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시민의 건강 위험 및 만성질환 정보, 의료시설 정보 등도 데이터 베이스화해 이 포털에 탑재할 계획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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