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이 선사한 뭉클함..자체 최고 시청률

우다빈 2022. 5.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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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이 긴장감 넘치는 사건 속에 통쾌함을 전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지금부터, 쇼타임!'은 수도권 기준 4.8%, 전국 기준 4.6%로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기록했다.

또 만월살인마에 빙의한 악귀가 차차웅(박해진)을 발견하는 엔딩씬은 5.8%의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장 주목받은 장면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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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이 긴장감 넘치는 사건 속에 통쾌함을 전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MBC '지금부터, 쇼타임!' 영상 캡쳐

'지금부터, 쇼타임!'이 긴장감 넘치는 사건 속에 통쾌함을 전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지금부터, 쇼타임!'은 수도권 기준 4.8%, 전국 기준 4.6%로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기록했다. 또 만월살인마에 빙의한 악귀가 차차웅(박해진)을 발견하는 엔딩씬은 5.8%의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장 주목받은 장면으로 꼽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사 상태의 영혼으로 병상을 맴도는 민숙(정영주)을 위해 차차웅(박해진), 고슬해(진기주)와 귀신즈의 공조수사로 특별한 '기적'을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이어졌다. 모두가 힘을 합친 덕분에 돈을 노리고 민숙을 살해하려던 남편 종구(안상우)가 진짜 범인임을 밝혀내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특히 장군신 최검(정준호)이 저승사자(신현준)를 붙들어놓기 위한 시간 벌기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차차웅과 고슬해의 전생에 얽힌 비밀은 점점 더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차차웅의 점차 자신의 전생을 깨달아가는 가운데, 슬해는 전생의 천화공주로 만월살인마에 빙의한 악귀와도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악귀는 우연히 TV 마술쇼에 나온 차차웅을 발견하고 풍백이라고 전생의 차웅 이름을 외치며 이를 갈았다. 이에 전생에서 차웅 때문에 슬해가 죽은건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점점 다가오는 만월살인마와 악귀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 노래로 예지(장하은)에게 사랑을 고백한 순경 이용렬(김희재)은 시민경찰대의 순찰 시간을 이용해 단둘이 있는 자리를 마련, 다시 한번 고백을 하지만 예지는 용렬의 고백을 단번에 거절하며 이들 커플의 향방은 과연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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