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 3관왕..6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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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6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를 받으면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첫 수상을 했다.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톱 셀링 송,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등 4관왕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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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6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16일 빌보드에 따르면, BTS는 이날 시상식에 앞서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된 수상자 명단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3관왕에 올랐다.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은 지난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달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한 듀오 '실크 소닉'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쳤다.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에드 시런, 아델, 두아 리파 등 세계적 팝스타들이 경합한 부문이다.
톱 셀링 송엔 BTS의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등 2곡이 수상 후보에 올랐는데 버터가 영예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 역시 지난해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상으로 통한다. 그래미 어워즈가 심사위원단의 음악적 판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대중적 인기를 반영한다면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차트 성적이 주가 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를 받으면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첫 수상을 했다. 이후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톱 듀오/그룹 상을 받았고 2020 빌보드 어워즈에서는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톱 셀링 송,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등 4관왕 쾌거를 달성했다.
본 시상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다. BTS는 새 앨범 준비 등으로 시상식 현장엔 불참한다. 영상 등을 통해 수상 소감을 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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