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올해 두 번째 '크루 채용 주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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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2일까지 '크루 채용 주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현재 단일 글로벌 외식 브랜드 중 최대 고용 규모인 약 1만5000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도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대규모 신규 크루를 선발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에서 글로벌 외식 시스템을 경험하며 업계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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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2일까지 '크루 채용 주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현재 단일 글로벌 외식 브랜드 중 최대 고용 규모인 약 1만5000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도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대규모 신규 크루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QSC(품질·서비스·위생)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우수한 인재에게는 향후 매장 매니저, 지역 매장 관리자 등 정규직으로 전환할 기회를 제공한다.
크루를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근로기준법을 바탕으로 근무 수당 지급, 정기 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요건 충족 시 4대 보험 가입도 함께 지원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에서 글로벌 외식 시스템을 경험하며 업계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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