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도브 카메론, 누드톤 드레스로 빌보드 레드카펫 시선 집중

입력 2022. 5. 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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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천의 얼굴’로 불리는 도브 카메론(26)이 누드톤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도브 카메론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스노우’ 어플 내 닮은 연예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다. 영화 '킬러 인 하이스쿨', '덤블링'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애니메이션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을 통해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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