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연장 11회 승부치기 결승타..2루타만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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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연장 11회 결승타를 포함해 2루타만 2개를 때려내는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연장 11회 무사 2루 승부치기 타석에서 상대 투수 스티븐스에게 1타점 결승 2루타를 뽑아냈습니다.
앞서 8회에도 2루타를 터뜨린 김하성은 이날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팀도 애틀랜타에 7-3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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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연장 11회 결승타를 포함해 2루타만 2개를 때려내는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연장 11회 무사 2루 승부치기 타석에서 상대 투수 스티븐스에게 1타점 결승 2루타를 뽑아냈습니다.
앞서 8회에도 2루타를 터뜨린 김하성은 이날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팀도 애틀랜타에 7-3 승리했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8929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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