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비수기에도 '서프라이즈'..목표주가 1만5000원↑-흥국

김사무엘 기자 2022. 5.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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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안과용 의료기기 업체 휴비츠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 실적 호조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16일 전망했다.

이어 "1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한다"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적 회복에 뒤쳐져 있는 중국법인 상하이휴비츠의 연내 영업 정상화를 가정할 때 추가적인 실적 개선도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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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안과용 의료기기 업체 휴비츠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 실적 호조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1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휴비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248억원, 영업이익은 275% 늘어난 50억원"이라며 "과거 일반적으로 1분기가 부진했던 계절성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지난해부터 분기 실적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성장폭도 크지만 2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과거 15~20% 수준으로 완벽히 회복한 모습"이라며 "특히 안
과용진단기 매출 비중이 28%까지 증가해 '안경원과 안과를 아우르는 안광학 전문 기업'으로 위상을 확립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1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한다"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적 회복에 뒤쳐져 있는 중국법인 상하이휴비츠의 연내 영업 정상화를 가정할 때 추가적인 실적 개선도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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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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