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한어총 광명시지회와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

전아름 기자 2022. 5.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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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와 함께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방역과 보육에 노력해온 관내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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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미리 쓴 감사 메시지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와 함께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방역과 보육에 노력해온 관내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재원아동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센터는 학부모 593명이 어린이집 교사에게 미리 작성한 감사 메시지 중 280개를 선정하고, 이번 이벤트 기간 해당 보육교사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학부모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벤트를 통해서나마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고 좋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메시지와 선물을 받은 교사들도 "생각지도 못한 메시지에 감동 받았다.",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지친 일상에 힘이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고 센터는 말했다.

송정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보육에 지친 보육교직원들이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항상 애써주시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및 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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