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신지, 교통사고 당했다..'운전 중 휴대폰'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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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테의 신지 씨가 교통사고 피해를 밝히면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하지 말자'고 호소했습니다.
신지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맙시다'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운전자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데요.
이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한 해 평균 800건 가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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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테의 신지 씨가 교통사고 피해를 밝히면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하지 말자'고 호소했습니다.
신지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맙시다'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일에 온전히 집중도 못 한다'며 '자신이 무슨 잘못이냐'고 토로했습니다.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운전자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데요.
이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한 해 평균 800건 가까이 됩니다. 하루에 2건 넘게 일어나는 셈인데요.
하지만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적발이 돼도 벌점 15점에 범칙금은 승용차 기준 6만 원으로 처벌 수위가 낮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운전자의 휴대전화 사용을 엄중하게 단속·처벌하는 것이 추세인데요.
호주는 휴대전화 사용 적발 시 약 28만 원가량의 벌금을 부과하고, 유럽의 경우 휴대전화 사용을 난폭 운전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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