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같이 칸 레드카펫 밟는다..'헌트' 상영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헌트'가 5월 19일 자정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정재와 정우성이 칸영화제 공식 일정을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헌트’가 5월 19일 자정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정재와 정우성이 칸영화제 공식 일정을 확정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정재 감독이 열정을 쏟아부은 연출 데뷔작으로 알려지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감독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은 각각 2010년 제63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하녀’, 2008년 제61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으나, 두 배우가 한 작품으로 동시에 칸 레드카펫을 밟는 것은 ‘헌트’가 처음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환호를 자아낼 전망이다.
영화 ‘헌트’는 오는 여름 개봉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지현 치어리더, 비키니 입고 과감 셀카…뒤태도 완벽 [똑똑SNS] - MK스포츠
- ‘국민 MC’ 송해, 4개월만 또 입원 “위중한 상태 아냐” - MK스포츠
- 트와이스 모모, 말랐는데 글래머…美친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이근, 우크라 특수정찰 임무 중 부상 “현재 군병원 이송”(전문) - MK스포츠
- 설운도 딸 이승아, 육감 몸매 자랑…남친 디아크 뿔났다 [똑똑SNS] - MK스포츠
- ‘범죄도시4’, 개봉 11일 만에 700만 돌파…‘1000만’ 달성은 시간 문제 [MK★박스오피스] - MK스포
- ‘1위의 힘이란 이런 것!’ KIA, ‘15안타 10득점’ 폭발한 타선 앞세워 한화에 전날 패배 설욕…2
- 김민재 저격하던 투헬의 태세전환? 조언?…“탐욕스러워” → “언제나 지지받아, 선발로 나설
- ‘황희찬·울버햄튼 응원한다!’ 아스널, 맨시티와 승점 4점 차로 벌렸다…본머스 3-0 격파 - MK스
- 이틀 연속 선발 퀵 후크, 어린이날 시리즈 위닝 확보…라이벌 LG전 독해진 국민타자 “불펜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