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광판리 버섯재배농장서 화재.. 재산피해 1억3천여만 원

신관호 기자 2022. 5. 16.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 남산면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나 1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6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17분쯤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의 한 버섯재배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발생 3시간45분 만인 오후 10시 2분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7동, 조립식 건물 4동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3244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6시17분쯤 강원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의 한 버섯재배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3시간45분 만인 같은 날 오후 10시 2분쯤 불길을 잡았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2.5.16/뉴스1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춘천시 남산면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나 1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6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17분쯤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의 한 버섯재배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발생 3시간45분 만인 오후 10시 2분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7동, 조립식 건물 4동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3244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비닐하우스 내부 절단작업 중 부직포로 불이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