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마동석, 3년만 관객과 대면" [공식]

2022. 5. 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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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오는 21일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8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 무대인사는 극 중 '금천서 강력반' 마동석, 최귀화, 허동원, 하준을 비롯해 다시 돌아온 장이수 역의 박지환,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함께한다.

최근 언론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범죄도시2'는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범죄도시2' 팀은 시리즈를 오래 기다려왔을 관객들과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마동석이 직접 무대인사에 나선 것은 '악인전'(2019) 이후 무려 3년만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범죄도시2'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ABO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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