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선언했던 구혜선, 드디어 입 열었다.."전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요"[★SHOT!]

[OSEN=이승훈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오전 구혜선은 개인 SNS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속옷은 돌려주지 않기로 했다. 너보다 이게 편해' (당신의 사랑은 편안하신가요?) -쿠감독-"이라며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국내 대표 홈웨어 브랜드의 모델이자 감독인 구혜선의 광고 촬영 영상물. 구혜선은 본인이 직접 광고 아이디어를 제안, 시나리오 기획 단계부터 연출, 편집까지 총괄해 진행했다.

특히 최근에는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말만 남긴 채 눈물을 글썽이는 사진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은 바. 앞서 구혜선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썸남을 언급했던 터라 구혜선이 실제로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는 광고 속 콘셉트였다. 구혜선은 해당 광고가 오늘부터 온에어 된다면서 "전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6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 'koo hyesun-Best newagepiano. 20th'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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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