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늘 맑고 일교차 커..대기 매우 건조

보도국 2022. 5. 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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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대기는 건조해서 화재 사고에 유의하셔야 할 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요즘 날씨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이 펼쳐져있고요.

공기질도 깨끗합니다.

가시거리는 20km 안팎으로 탁 트여 있습니다.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질텐데, 습도가 떨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충청이남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여기에 오후부터 강원산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는 만큼 산불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은 대체로 어제보다 따듯하겠고, 이맘때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23도, 충주 24도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해가 지면 바람이 금방 쌀쌀해지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큰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겉옷을 항상 챙겨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한 주는 뚜렷한 비소식 없어서 대기는 날로 건조해지겠습니다.

기온도 점점 올라서요.

주후반 들어서는 서울 기준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더위 #초여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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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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