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원지리 고분군' 국가사적 지정 추진

차주하 2022. 5.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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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김해시가 금관가야 멸망기 무덤 유적인 주촌면 '원지리 고분군'의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합니다.

김해시는 원지리 고분군의 경상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가 통과하면 문화재청에 국가사적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지리 고분군은 김해에서 가장 큰 봉분과 돌방무덤 등이 있는 금관가야 유적으로, 4년 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됐고 2020년까지 발굴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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