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X정우성, 레드카펫 밟는다..19일 자정 칸 첫공개[공식]

배효주 2022. 5. 16.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5월 19일 자정 칸 국제영화제서 첫선을 보인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각각 2010년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하녀', 2008년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으나, 두 배우가 한 작품으로 동시에 칸 레드카펫을 밟는 것은 헌트가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5월 19일 자정 칸 국제영화제서 첫선을 보인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에 '헌트'는 오는 5월 19일 자정(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상영에 앞서 진행되는 포토콜을 통해 연출과 동시에 ‘박평호’를 연기한 이정재와 ‘김정도’역의 정우성이 참석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과의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며, 이후 이어지는 레드카펫 행사 또한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각각 2010년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하녀', 2008년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으나, 두 배우가 한 작품으로 동시에 칸 레드카펫을 밟는 것은 헌트가 처음이다.

한편 '헌트'는 올여름 개봉한다.(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