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PD가 밝힌 기존 오디션과의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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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을 연출하고 '청춘스타'를 기획, 연출한 박철환 PD가 타 오디션과 다른 '청춘스타'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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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이 과정에서 108명 청춘들의 리얼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박철환 PD는 ‘하트시그널’과 일맥상통하는 지점이 ‘청춘’이라고 밝힌다. 박철환 PD는 “’하트시그널’은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였다. 사랑이라는 계기를 사랑이라는 숙제를 통해 성장하는 청춘을 담은 것이 ‘하트시그널’이라면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또 다른 리얼리티가 있다면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 ‘청춘스타’의 108명 청춘을 빛나게 해주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빛나는 108명 청춘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채널A ‘청춘스타’의 다른 점은 완성형이 아닌 성장형 오디션이라는 점이다. 음악으로 만나고 경쟁하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108명 청춘은 무한 성장을 반복하게 된다. 이에 박철환 PD는 “그동안 음악적으로 수준 높은 뮤지션들의 완성형 오디션들은 많이 있었다”며 “’청춘스타’는 오랜만에 만나는 청춘의 성장형 오디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A ‘청춘스타’는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보컬이라는 세 개의 파 격돌, 경쟁, 연대가 이뤄진다. 이에 박철환 PD는 “’청춘스타’는 케이팝을 구성하는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보컬 세 개의 파에서 각각의 재능을 지닌 청춘들이 각각의 파 혹은 다른 파와 배틀을 벌이고 성장하며 청춘스타의 자리에 오르는 리얼리티가 담긴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혀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보컬파를 대표할 청춘들과 최종 스타가 될 청춘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채널A ‘청춘스타’에는 심사위원이 없다. 대신 엔젤뮤지션이 있다. 엔젤뮤지션은 심사와 평가는 물론 당락을 결정하지 않는다. 관객과 동등하게 1표의 투표권이 있을 뿐이다. 이에 박철환 PD는 “우리는 심사위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심사위원을 대신할 명칭을 고민하다가 엔젤뮤지션이라고 이름했다. 오디션에 참여하는 청춘들의 엔젤이라는 의미다. ‘청춘스타’에서 탄생되는 최종 스타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대중성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바로 여러분의 손에 의해 탄생하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는 오는 5월 19일(목)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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