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정철호 "집 세채였지만 IMF 때 모두 잃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16.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극장' 정철호 씨가 집을 직접 지었던 계기를 알렸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 극장'은 '아버지의 바다' 제1부로 그려져 정철호 선장과 임상숙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철호 선장은 직접 지어놓은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건설 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었다. 집이 세 채였다. IMF 터지고 모두 없어졌다. 이후에 아버지가 연평도에 계시다가 고향에 오고 싶다고 하셔서 아버지를 위해 집을 다시 지었다"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정철호 씨가 집을 직접 지었던 계기를 알렸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 극장'은 '아버지의 바다' 제1부로 그려져 정철호 선장과 임상숙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철호 선장은 직접 지어놓은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건설 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었다. 집이 세 채였다. IMF 터지고 모두 없어졌다. 이후에 아버지가 연평도에 계시다가 고향에 오고 싶다고 하셔서 아버지를 위해 집을 다시 지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