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패널티킥 결승골..토트넘 4위 도약

이정찬 기자 2022. 5. 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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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이 번리를 꺾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손흥민을 앞세워 번리를 몰아붙이던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담 키커, 해리 케인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며 골망을 흔들었고, 만약 자신이 넣었다면 득점 선두 살라와 동률을 이룰 수도 있었던 손흥민이 가장 먼저 달려가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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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이 번리를 꺾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을 앞세워 번리를 몰아붙이던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

상대 핸드볼 반칙이 비디오 판독으로 드러나며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습니다.

전담 키커, 해리 케인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며 골망을 흔들었고, 만약 자신이 넣었다면 득점 선두 살라와 동률을 이룰 수도 있었던 손흥민이 가장 먼저 달려가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세세뇽의 패스를 받아 두 차례 위협적인 슛을 날렸지만, 잇따라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토트넘이 한 차례 경기를 덜 치른 아스날을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커트라인인 4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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