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ITZY와 '있지 드림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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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이 그룹 ITZY와 함께 꿈멘토링 활동인 '있지 드림데이'를 진행했다.
16일 월드비전에 따르면 '드림데이'는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인 '꿈꾸는아이들'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드림데이'에는 아이돌 그룹 'ITZY'가 총 20명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꿈멘토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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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월드비전이 그룹 ITZY와 함께 꿈멘토링 활동인 ‘있지 드림데이’를 진행했다.
16일 월드비전에 따르면 ‘드림데이’는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인 ‘꿈꾸는아이들’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꿈을 쫓아 도전하고,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지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드림데이’에는 아이돌 그룹 ‘ITZY’가 총 20명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꿈멘토로 나섰다. ITZY는 '가수'라는 직업과 관련해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며 솔직한 조언을 했다. ‘달라달라’, ‘WANNABE’의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는 등 구체적인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을 응원했다.
이에 멘토링에 참여한 아이들은 ‘ITZY’를 위해 미리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특별 공연도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꿈멘토‘ ITZY’는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열심히 꿈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힘을 받은 것 같다.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 말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시간을 내주어 직접 아이들을 만나 주셔서 참 감사하다.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모든 아동 청소년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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