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역대 '최고 분기' 매출..목표가 70만원 -한국투자證

이사민 기자 2022. 5. 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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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역대급 분기 매출을 기록한 엔씨소프트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7903억원, 영업이익은 330% 늘어난 244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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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역대급 분기 매출을 기록한 엔씨소프트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7903억원, 영업이익은 330% 늘어난 244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역대 최고 분기 매출액이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보다 30% 가량 상회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리니지M 매출액이 115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5%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며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 반응이 긍정적이었으며 향후에도 매출 트렌드는 비교적 안정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아울러 "리니지2M 매출액은 1274억원으로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의 업데이트 영향이 매출 자연감소분을 상쇄했고 트래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며 "리니지W 매출액은 37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 증가했는데 일매출액은 41억5000만원으로 출시 극초기였던 4분기 대비 31.6% 하락했으나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엔씨소프트는 실적 안정성을 확인했으며 PER(주가수익비율)은 12.8배로 게임사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며 "본격적 주가 상승은 3분기부터 신작 출시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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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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