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전 장우성 작품을 증강현실로..이천미술관 '월전동물도감'

이윤정 2022. 5. 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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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오는 5월 29일까지 체험형 프로그램인 '월전동물도감'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박물관의 힘' 주제형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월전 장우성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 세계의 핵심에 해당되는 동물 그림을 집중 조명하는 '월전우화: 월전 장우성의 영모화' 전시와 연계해 그의 작품 11점을 증강현실(AR)로 구현했다.

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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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우화'전 연계 프로그램
11점 작품 AR로 구현..5월 29일까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오는 5월 29일까지 체험형 프로그램인 ‘월전동물도감’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박물관의 힘’ 주제형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체험형 프로그램 ‘월전동물도감’(사진=이천시립월전미술관).
월전 장우성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 세계의 핵심에 해당되는 동물 그림을 집중 조명하는 ‘월전우화: 월전 장우성의 영모화’ 전시와 연계해 그의 작품 11점을 증강현실(AR)로 구현했다. 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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