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2주만에 500만 관객 돌파 앞둬[공식]

황혜정 2022. 5. 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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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누적 관객 500만 돌파를 앞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누적 관객 490만6,592명을 기록하며 500만 돌파까지 9만3,500명을 남겨두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4일 개봉해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4일째에는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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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누적 관객 500만 돌파를 앞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누적 관객 490만6,592명을 기록하며 500만 돌파까지 9만3,500명을 남겨두고 있다. 이는 개봉 2주만이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4일 개봉해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4일째에는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휴일이었던 5일, 어린이날에는 일일 관객수 106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돌풍에 가까웠던 상승세가 한풀 꺾였지만, ‘닥터 스트레인지2’는 꾸준한 흥행 속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 스코어 경신에 이어 각종 기록을 경신 중이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2’는 멀티버스 속, 마블 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렸다.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출연했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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