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맑고 대기 건조..낮 22~25도

안성수 2022. 5. 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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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6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현재 청주,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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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월요일인 16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3.9도, 제천 3.7도, 추풍령 4.1도, 충주 4.6도, 청주 9.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2~25도로 전날(20~22도)보다 높겠다.

현재 청주,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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