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2주차에 500만 육박

마블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닥터 스트레인지2)가 개봉 2주 만에 49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개봉 2주차 주말인 13∼15일 83만8967명을 모아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0만6592명.

아직 개봉되지 않은 영화 ‘범죄도시2’가 대규모 사전 시사를 진행하며 같은 기간 17만173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배드 가이즈’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각각 5만8835명, 2만3729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33만859명, 39만3163명이었다.

안진용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