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7타수 만에 안타 신고 '부진 탈출'

박연준 2022. 5. 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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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부진에서 탈출했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드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선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와 4회 각각 1루수 땅볼과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최지만은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6회 1사 주자 3루 득점 기회 상황에서 상대 선발 알렉 매노아의 바깥쪽 공을 받아 쳐 좌측으로 흘러나가는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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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부진에서 탈출했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드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선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와 4회 각각 1루수 땅볼과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최지만은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6회 1사 주자 3루 득점 기회 상황에서 상대 선발 알렉 매노아의 바깥쪽 공을 받아 쳐 좌측으로 흘러나가는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8회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8회 1사 주자 2, 3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지만은 6회에 나온 적시타 덕분에 17타수 무안타라는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3에서 0.262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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