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넘는 속편"..'범죄도시2' 예매율 60% 돌파, 압도적 1위

[뉴스엔 배효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5월 16일 오전 6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8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예매율 60.3%를 기록 중이다.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오락 콘텐츠"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등 폭발적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열린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에서 제대로 터진 반응으로 예매까지 초고속 상승 곡선을 기록 중이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한다.(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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