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했냐?" 윤시윤, 서범준♥최예빈 결혼사기 눈치? '뜨끔' (현재는)[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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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동생 서범준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4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현재(윤시윤 분)는 동생 이수재(서범준 분)의 정곡을 찔렀다.

막내 이수재, 장남 이윤재(오민석 분)에 이어 차남 이현재까지 아파트가 걸린 결혼 프로젝트에 본격 탑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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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동생 서범준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4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현재(윤시윤 분)는 동생 이수재(서범준 분)의 정곡을 찔렀다.

이현재는 현미래(배다빈 분)와 연애를 시작하며 본가를 찾아가 “저 좋아하는 여자 생겼다”고 고백했다. 막내 이수재, 장남 이윤재(오민석 분)에 이어 차남 이현재까지 아파트가 걸린 결혼 프로젝트에 본격 탑승한 것.

이수재는 가장 먼저 나유나(최예빈 분)을 데려와 모친 한경애(김혜옥 분)의 마음을 얻은 후이기에 뒤늦게 썸을 타기 시작한 형 이윤재에 이어 아예 연애를 선언한 이현재의 고백에 경악했다.

한경애도 이현재의 연애 선언에 그동안 왜 말을 안 했냐며 발끈했고 이수재는 급기야 “조작이야 이건”이라고 몰아갔다. 이현재는 갑작스런 이수재의 말에 “무슨 조작이야. 조작했냐? 맞네. 네가 조작했으니까 남도 조작했다고 하지”라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수재는 뜨끔하면서도 “난 유나 데려왔잖아. 형도 데려와”라고 말을 돌렸고 이현재는 “아직 데려올 생각 없다. 아파트 준다고 결혼하자고 집에 가자고 하면 나를 뭐라고 보겠냐”고 만류했다.

이수재와 나유나는 모친 한경애를 속여 아파트부터 얻고 결혼은 나중에 생각할 작정. 이수재가 먼저 “조작”을 언급한 가운데 계획대로 아파트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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