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어깨탈골 아닌 단순통증..수원FC 한숨 돌렸다 [오!쎈 수원]

서정환 2022. 5. 1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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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24, 수원FC)의 어깨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에서 홈경기 5연속 골에 도전한 이승우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경기 후 김도균 수원 감독은 "이승우의 어깨가 빠졌다. 지금은 다시 끼웠다"며 어깨탈골을 의심했다.

아직 18일 성남전 이승우의 출전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그가 큰 부상을 피해 수원이 한숨을 돌린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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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서정환 기자] 이승우(24, 수원FC)의 어깨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FC는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게 1-3로 역전패했다. 수원(승점 11점)은 10위다.

수원에서 홈경기 5연속 골에 도전한 이승우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승우는 후반 35분 상대선수와 충돌한 뒤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경기 후 김도균 수원 감독은 “이승우의 어깨가 빠졌다. 지금은 다시 끼웠다”며 어깨탈골을 의심했다.

이승우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우는 어깨탈골이 아닌 단순통증으로 밝혀졌다. 아직 18일 성남전 이승우의 출전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그가 큰 부상을 피해 수원이 한숨을 돌린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이승우는 제주전이 끝난 뒤 어깨에 아이싱을 한채 팬들의 사인요청에 일일이 응해준 뒤 퇴근했다. 이승우의 상태는 더 지켜봐야 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수원=김성락 기자 ks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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