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주말 83만명 봤다..500만 돌파 눈앞에[박스오피스]

배효주 2022. 5. 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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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돌파를 앞뒀다.

개봉 2주차 주말을 지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누적 관객 490만6,592명을 기록하며 500만 돌파까지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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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돌파를 앞뒀다.

5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3일~15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83만8,9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2주차 주말을 지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누적 관객 490만6,592명을 기록하며 500만 돌파까지 앞두고 있다.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일 관객수 106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기록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 등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보여준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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