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선도기업 찾는다..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 진행

하종민 2022. 5. 16.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성장해나갈 스타트업을 발굴 및 매칭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스타트업에게는 마곡단지 기업과의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마곡만의 공간적 특성에 기반해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업 혁신을 위한 기회로써 그 가치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웅제약, 라파스, 롯데케미칼 등 참여

[서울=뉴시스]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창업허브 M+에서 '2022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Weconomy Startup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창업허브 M+에서 '2022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Weconomy Startup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성장해나갈 스타트업을 발굴 및 매칭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돼 국내 대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의 상생 협업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웅제약, 라파스, 롯데케미칼, 범한산업, S-OIL,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참여해 새로운 가능성을 빚어나갈 협업 파트너를 찾는다.

챌린지에 참여한 스타트업에게는 마곡단지 기업과의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서울창업허브 M+' 입주, 글로벌 벤처캐피탈(VC) 연계.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기업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12개 미래 유망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분야의 역량을 보유한 전국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서울창업허브 M+ 또는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마곡만의 공간적 특성에 기반해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업 혁신을 위한 기회로써 그 가치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